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선물가격은 온스당 12.2달러, 0.9% 오른 1428.6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금값은 이번주 1.4% 올랐다.
5월인도분 은 선물값도 전날대비 온스당 1달러, 2.9% 뛴 35.33달러로 마감, 31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가다피진영의 리비아 동부지역 탈환시도도 계속됐다. 이 과정에서 원유시설이 파손됐음을 시사하는 보도도 잇따랐다.
중동 알자지라 TV는 리비아 동부 벵가지 남쪽 주아이티나에 있는 원유시설이 훼손돼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인도분 WTI원유 선물가격은 전날대비 배럴당 2.51달러, 2.5% 뛴104.4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아는 2008년 9월29일 이후 최고치다. 주간 단위로 6.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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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에서 브렌트유가격은 다시 배럴당 116달러를 노크했다. 마감가는 전날대비 배럴당 1.2달러, 1.0% 뛴 115.99달러다. 장중엔 116.49달러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