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日 언론, "배용준·이나영 결혼" 하지만… ④

머니투데이 최신애, 지성희, 백송이 인턴기자 2011.03.02 16:31
글자크기
↑ (사진= 머니투데이 자료, 이나영 웨딩화보)↑ (사진= 머니투데이 자료, 이나영 웨딩화보)


'욘사마' 배용준과 이나영의 결혼소식이 또 다시 터져 나왔다. 지난 2008년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설이 퍼진 이후 두 번째다. 이번에는 '일본'에서 대서특필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

일본 주간지 '주간아사히' 최신호는 특종 기사로 "배용준과 이나영의 결혼이 4월로 머지않았다"며 배용준의 동향을 잘 알고 있다는 관계자의 증언과 함께 보도했다.



주간아사히는 지면에서 "배용준이 작년 말 도쿄돔에서 가진 자선행사를 위해 일본에 왔을 때 이나영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가족들의 제보가 있었다"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정통한 가족들로부터 이런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신빙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이번 일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측에도 확인을 해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