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벨소리 자동조절 '전화왔숑'

머니투데이 박효주 2011.03.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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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벨소리 자동조절 '전화왔숑'


■전화왔숑(Android)
■스토어=T스토어(300원)
■개발사=어흥이아빠

- 자동 벨소리, 진동 조절
- 도움말 지원
- 아주 간단한 사용방법


휴대폰을 사용하다보면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 진동, 무음, 벨소리로 알림을 변경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깜박하고 변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사무실에서 벨소리를 작게 줄이고 사용하다가 그대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폰을 넣고 외부로 나오면 전화오는 것을 알기 힘들다.
 
[오늘의앱]벨소리 자동조절 '전화왔숑'
'전화왔숑'은 이 같은 상황에서 사용자가 직접 소리를 변경하지 않아도 스스로 벨소리를 최대 크기로 변경해준다. 깜박 잊고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도 전화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원리는 스마트폰에 있는 근접센서를 이용했다.



근접센서를 통해 폰이 좁은 공간이나 가방 안에 있으면 최대 벨소리와 진동을 함께 울리게 하고 반대로 넓은 공간, 즉 테이블 위와 같은 공간에 두면 다시 사용자가 설정한 벨소리로 돌아온다.

센서를 통해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 사용방법은 없고 앱을 실행한 뒤 작동 여부를 사용자가 결정한다. 안드로이드폰용이며 T스토어에서 3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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