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운용, 압축형 '뉴셀렉션 포커스증권 자투자신탁' 출시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전용배 대표이사)은 저평가 종목 20~40개에 집중 투자하는 '프랭클린템플턴 뉴 셀렉션 포커스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이번 펀드가 개별 종목의 내재 가치를 철저히 분석해 투자 스타일 또는 종목 시가총액에 관계없이 매니저가 확신을 갖는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압축형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한다고 설명했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이어 지난해 48.14%의 연수익률(지난해말 단순수익률 기준)를 올린 ‘프랭클린템플턴 포커스 증권 자투자신탁(주식)A’을 통해 입증된 국내 주식운용팀의 내부 리서치 및 종목 선정 능력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압축 포트폴리오가 구성되며 내부 리서치를 활용, 하방 리스크도 철저하게 관리해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고 덧붙였다.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 특히 학자금 마련이나 주택 구입 등 장기적인 목돈 마련을 계획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대표이사는 "'프랭클린템플턴 뉴 셀렉션 포커스 증권 자투자신탁(주식)' 출시를 통해 당사가 한국 시장에서 장기투자 문화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 뉴 셀렉션 포커스 증권 자투자신탁(주식)’ 은 이날부터 교보증권, 미래에셋 생명, 신영증권, 우리은행, 하나대투증권, 한국 외환은행, 한화증권, 및 LIG 증권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은 향후 주요 은행 및 증권사를 중심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