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꽃미남 과거사진 "10년간 무슨일이?"

머니투데이 김민경 인턴기자 2011.02.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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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시혁의 10년 전 모습과 현재모습↑ 방시혁의 10년 전 모습과 현재모습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독설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인 작곡가 방시혁의 지금과 다른 날렵한 모습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은 지난 2001년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영재육성 프로젝트 99% 도전' 에 출연했던 방시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방시혁은 지금 모습과 달리 마른 체격와 날카로운 턱선 등을 자랑하고 있다.

방시혁은 당시 방송에서 가수 박진영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냉정하고 객관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사진은 인터넷 카페 등으로 퍼지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10년간 무슨 일이 있었나?", "지금과 이미지는 다르지만, 저때도 여전히 독설가였을 것", "저기 보이는 것이 턱선인가?", "작곡가 특성상 살이 찌는 건 어쩔 수 없다" 등의 반응이다.

방시혁은 가수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남성그룹 2AM의 '죽어도 못 보내' 등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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