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이달 말 천왕2지구 등 7개 단지 1416가구를 공급하며 6월에는 우면2-4지구 등 8개 단지 1406가구, 10월 은평3-5지구, 우면2-2지구 2개 단지 70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공급되는 시프트는 건설형 3400가구, 재건축 매입형 100가구가 예정돼 있다. 공급지역은 양천구 신정3-1지구, 구로구 천왕지구, 강남구 세곡지구, 서초구 우면지구 등 이다. 공급규모는 전용 60㎡ 이하 1600가구, 전용 60㎡ 이상 85㎡ 이하 1100가구, 전용 85㎡ 초과가 790가구다.
시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SH공사의 건설형 및 역세권내 민간시프트 사업에 대해 공정관리를 철저히 해 2014년까지 2만5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