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아이들 장난감 '베이비앱스'

머니투데이 박효주 2011.02.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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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아이들 장난감 '베이비앱스'



■베이비앱스(Android)
■스토어=T스토어(1000원)
■개발사=블루오니온소프트

- 교육적 콘텐츠
- 5가지의 재미난 놀이
- 학습능력 배양


요즘 가정집엔 1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있다. 집에 아이가 있다면 스마트폰은 아이의 장난감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특별히 사용법을 알려주지 않아도 빠르게 사용법을 습득한다.



앞서가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더욱 즐겁게 하는 앱이 있다. ‘베이비앱스’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5가지의 놀이를 담아 놓은 아이들을 위한 앱이다. 5가지의 놀이는 그림카드, 전화놀이, 알파벳 메모장, 컬러피아노, 그림퀴즈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의앱]아이들 장난감 '베이비앱스'
그림카드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64가지 그림으로 각 16개의 동물, 과일, 자연, 생활카드로 구성되어있다. 카드 속 사물을 성우가 소리를 내어 읽어준다. 특히 동물카드는 울음소리도 같이 들어 볼 수 있다.



알파벳놀이 메모장은 ABC순으로 된 키패드를 사용해 입력을 한다. 아이들이 알파벳을 누르면 미국인 성우가 직접 소리 내어 읽어준다. 컬러피아노는 누르면 해당 색을 성우가 영어로 알려준다. 그리고 피아노 모드를 선택하면 실제피아노 소리가 나서 간단한 연주를 할 수 있다.

[오늘의앱]아이들 장난감 '베이비앱스'
그림퀴즈에서는 단어카드를 통해 학습을 할 수 있다. 성우가 영어로 말하는 것을 아이가 그림에서 찾는 방식이다.

아이들이 전화기를 가지고 놀다가 지인에게 전화를 걸거나 연락을 하지 않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곤혹스러웠던 적이 있을 것이다. 전화놀이는 그 점에 착안해서 만들어진 실제 전화와 똑같이 만들어진 놀이이다. 숫자를 누르면 성우의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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