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 '더클래스 효성' 아트옥션 강연 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1.02.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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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초청해 ‘현대예술의 새로운 전개와 그 활용’ 주제로 아트옥션 진행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대표 박재찬)은 오는 20일 강남대로 전시장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에서 고객 초청 아트옥션 강좌인 '현대예술의 새로운 전개와 그 활용'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트옥션 강좌는 복잡하고 난해하게 여겨지는 현대 예술의 상황과 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뉴욕의 첼시 화랑 가와 마드리드 아트페어, 다양한 국가의 비엔날레 등 현대 예술에 관한 최신 자료를 직접 보고 분석할 수 있다.



아트옥션은 미학과 미술사의 이해, 현대 미술 시장 소개, 아트옥션의 이해 순서로 90분 동안 진행되며 강좌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강남대로 전시장으로(전화 02-5757-500)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미술평론가 윤우학 교수는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호평을 받고 있다.



박재찬 대표는 “더클래스 효성은 고객들이 차량을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에 걸맞은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해 고객 만족 극대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2011년 1월부터 강남대로 전시장 딜리버리 존을 오픈 하우스의 공간으로 활용,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2004년 1월 출범 이후 신차 상담에서 구매, 금융 서비스까지 고객 만족을 위한 토털 패키지 서비스(Total Package Service)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전시장인 강남대로 전시장을 비롯해 송파, 분당 정자 등 총 3개의 전시장 및 강남대로, 서초, 도곡, 분당 정자의 4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남대로 전시장은 365일 운영 및 서비스센터 오픈 시간을 8시로 앞당기는 등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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