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이 추진하는 '러브그린 캠페인'에 1년간 웨딩카를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러브그린 캠페인은 결혼식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결혼식을 권장하는 생활문화운동이다.
혼다 인사이트는 '환경을 배려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주행의 즐거움과 동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목표로 개발된 모델로 공인 연비는 23.0 km/ℓ다. 운전자가 연비 좋은 운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에코 어시스트(ECO Assist) 시스템’이 세계 최초 적용돼 누구나 쉽게 실용 연비를 높이는 운전 습관을 습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