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 목장’의 이연희, 미스트로 하루 종일 수분 공급!
그녀의 피부 비결은,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안한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즉시 공급하는 미스트 타입의 에센스를 뿌려주고, 메이크업과 촬영 틈틈이 미스트를 활용한다.
◇ ‘마이 프린세스’의 김태희, 황실 공주님은 화이트닝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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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토크쇼에서 피부 나이 16세의 비법으로 ‘최대한 손대지 않고 물로만 세안하는 법’을 소개했다. 얼굴에 손을 대고 문지르는 것은 약한 피부에 자극을 줘 탄력을 저하시키고 피부 늘어짐 현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물로만 세안하는 방법이 좋다는 것이다. 또 김태희는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즐겨먹고 천연팩으로 활용한다.
◇ ‘싸인’의 김아중, 클렌징 티슈와 수분 에센스는 필수품!
김아중은 에센스 성분이 들어 있는 클렌징 티슈를 갖고 다니면서 촬영이 끝나자마자 메이크업을 지우고, 집에 오면 피부 자극이 적은 크림 타입 클렌저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녹여낸 후 따뜻한 물과 풍성한 거품을 활용하여 꼼꼼한 클렌징을 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유지한다.
또 피부가 건조한 김아중은 메이크업을 하기 전 수분 에센스와 크림을 듬뿍 바르고 흡수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 다음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덜어 체온으로 데운 후 스펀지나 부드러운 브러시로 최대한 얇게 펴 발라준다.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의 관계자는 “강한 조명에 노출되고 밤샘 촬영이 잦은 연예인들은 피부 균형이 무너지고 건조해지기 쉬워 수시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부 미인으로 알려진 연예인 대부분이 수분 관리와 꼼꼼한 클렌징, 충분한 휴식을 꼽는 만큼 깨끗하고 매끈한 동안 피부를 원한다면 기본적인 클렌징, 수분 관리를 소홀히 않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