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ECB는 7일(현지시간) 지난 4일까지 1주일 동안 채권시장프로그램(SMP)을 통한 채권 매입을 실시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전 주와 마찬가지로 유럽 국가채무위기 우려가 완화되고 경기회복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향상된 시장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채권 시장 동향이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며 현재 ECB가 실시하고 있는 채권 매입을 유럽재정안정기금(EFSF)로 전환하자는 논의가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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