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 신혼부부 대상 515가구 공급

홍혜영 MTN기자 2011.02.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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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저소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공공주택 500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자립지원형 공공주택 515가구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결혼 5년 이내이면서 근로기간 1년 이상인 신혼부부가 대상입니다.

소득은 3인 기준 약 194만원 이하여야 하며 부동산가액 합이 약 1억260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기준 2424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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