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마이애미 소재 한 대학에서 열린 강연을 통해 "올해 회복을 낙관할 희망적 신호가 나타났다"며 "지난해 4분기 성장세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와 관련 그는 현재 "'아주 낮은' 상황에 있다"고 진단하고 향후 2년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보다 건전한'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몇달새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줄었다"며 "기업 생산비가 오르고 있지만 전반작인 물가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