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서진, '바지 상무' 아니다"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11.01.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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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이서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은 31일 탤런트 이서진씨 영입과 관련해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임원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서진씨는 상근 임원으로 출근은 물론 맡은 업무도 직접 수행할 예정"이라며 "이씨의 전문 분야를 살려 충분히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은 30일 드라마 다모, 혼, 이산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서진씨를 자산운용사 상무로 영입했다.



이씨는 글로벌콘텐츠2본부 본부장(상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탤런트 이서진씨를 영입한 에스크베리타스는 지난 2009년 4월 23일 설립된 자산운용사다.



자본금 61억원의 이 회사는 부동산 및 대체투자펀드를 전문으로 설정, 운용하고 있다. 현재 20억원 규모의 사모형 부동산펀드 1개를 운용 중이며, 지난 21일 부동산펀드 1개를 추가로 설정해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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