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TE 관련장비주, 너무올랐나 '숨고르기'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11.01.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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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연속 고공행진을 펼쳤던 4세대(4G) 이동통신 장비업체들이 28일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며 숨고르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28일 9시 34분 현재 케이엠더블유 (7,610원 ▲200 +2.70%)(-3.71%), 다산네트웍스 (3,135원 ▲85 +2.79%)(-2.16%), 에이스테크 (915원 ▼40 -4.19%)(-1.94%) 등 롱텀에볼루션(LTE) 관련통신장비업체들이 전반적으로 전일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틀동안 상한가 행진을 벌였던 알에프텍 (3,185원 ▲35 +1.11%)은 전일대비 1.83% 떨어진 642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노와이어 (16,630원 ▲370 +2.28%)리스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LTE 관련통신장비업체들은 정부가 지난 26일 4세대 이동통신 주도권 확보 전략과 LTE망 조기 구축계획을 밝히면서 이틀간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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