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명품골프"…천국같은 즐거움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2011.0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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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천국의 섬 '타가이타이']머니투데이 '노블레스 글로벌 레저 멤버십'


- 고급리조트 숙박·식사 모두 포함
- 독립 별장서 바비큐 파티도 가능
- 최저 500만원으로 무제한 라운딩
- 가족·친구도 혜택, 항공비 지원도


"오감만족 명품골프"…천국같은 즐거움


최근 필리핀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필리핀 하면 생각나는 세부 보라카이 팔라완 등 바다 휴양지가 지난 시기 동안 각광받았다면 최근에는 수도인 마닐라 인근의 타가이타이가 새로운 휴양지로 부상하고 있다.



타가이타이가 필리핀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마닐라 인근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기후 등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타가이타이는 1년 내내 연평균 20~25℃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필리핀 사람들의 휴양지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타가이타이가 필리핀답지 않은 상쾌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해발 700m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타가이타이로 차가 들어서자 향긋한 라임향처럼 슬쩍 공기가 달라진다. 번잡한 도심을 지난 차는 어느새 한적한 시골풍의 마을로 접어든다. 길을 연해 달리면 멀리 호수가 보이고 평지를 넘어 작은 산이 보인다. 뉴욕타임스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로 꼽은 '타알화산'이다.

타알화산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추형 화산이다. 주변 풍광도 뛰어나고 아직도 활동하는 미니화산의 모습이 신기해서인지 필리핀 젊은이들의 신혼여행지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타알화산의 인근에는 제법 큰 호수가 있다. 수억년 전 화산이 폭발한 뒤 길이 25㎞, 폭 18㎞에 달하는 따알호수(Taal Lake)가 형성됐고, 1977년 다시 화산폭발이 일어나 화산 분화구 안에 다시 작은 분화구가 생겼났다고 한다. 화산 속의 또다른 화산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볼거리가 됐다.


망원경으로 화산을 감상할 수 있는 타알비스타 전망대도 있지만 직접 말을 타고 올라가서 매캐한 연기가 솟아오르는 분화구까지 가봐야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는 필리핀의 전 대통령 마르코스의 부인 이멜다가 별장으로 이용한 피플스탁이 있다.
"오감만족 명품골프"…천국같은 즐거움
타가이타이 인근 바탕가스 해변가인 마따붕카이는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마타붕카이 해변에 도착하자 얼기설기 만든 것같은데 여러 명이 타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뗏목이 보인다.

뗏목을 타면 원주민들이 직접 잡은 전복, 산낙지, 성게 등의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뗏목에 앉아 해산물을 음미하노라면 스르르 눈이 감긴다. 하늘 위로는 구름이 빠르게 지나고 낙천적인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포말 뒤로 스쳐 지나가면 이곳이 바로 천국처럼 편안하다.

최근 머니투데이에서는 이곳 타가이타이 지역의 최고급 리조트에서 숙식과 관광 그리고 무제한 골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노블레스 글로벌 레저 멤버십'상품을 내놓았다.

머니투데이가 직접 주관하는 노블레스 글로벌 레저 멤버십은 기존 멤버십과 여러 가지 면에서 분명한 차별성을 갖는다. 기존 멤버십은 믿을 수 없는 소규모 업체가 주관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노블레스 글로벌 레저 멤버십은 국내 최고 경제일간지 '머니투데이'가 직접 주관하는 사업이다. 고객의 이해와 요구를 적극 반영해 최고 수준의 멤버십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했으며 책임있는 대행사를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노블레스 글로벌 레저 멤버십을 선택한 고객들이 쉴 곳은 필리핀 최고 리조트다. 건축자재와 마감재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한 럭셔리한 공간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감만족 명품골프"…천국같은 즐거움
내부는 필리핀에서 한국을 느낄 수 있는 퓨전스타일의 공간이다.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자재로 리조트를 만들었으며 가구에서 가전까지 모두 한국제품을 사용해 필리핀에 있으면서도 한국의 최고급 리조트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노블레스 글로벌 레저 멤버십에서 제공하는 독립된 콘도식 별장에서 즐거운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멤버십은 대단히 실속있다. 멤버십에 가입해도 수많은 옵션을 요구하는 다른 멤버십과 다르다. 최고급 리조트에서 숙박은 물론 식사부터 골프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카트비 20달러, 캐디피 20달러-18홀/1인-제외). 게다가 정회원은 물론 가족 1명과 무기명 1명까지 회원을 확대해 실속에 실속을 더했다.

공항에 도착하면 최고급 승용차가 고객을 맞는다. 우아한 정찬과 함께 세계 수준의 골프장에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멤버십서비스는 럭셔리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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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글로벌 레저 멤버십이 파트너를 맺은 리베라골프장은 필리핀에서 몇 안 되는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이다. 완벽한 컨트리클럽시설에 해발 1000피트에 위치, 언제나 선선한 상태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버뮤다 잔디로 이뤄진 7000야드의 페어웨이와 정돈된 그린 등 아름다운 코스가 특징이다.

리베라골프장은 독일 최고 프로골퍼 버너드 랑거가 디자인한 굴곡있고 타이트한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이 모험적인 유러피안 스타일의 랑거코스와 미국의 인기 프로골퍼 프레드 커플스가 디자인한 넓은 페어웨이와 큰 그린의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플스 코스를 갖춘 36홀 골프장이다.

페어웨이는 '버뮤다 419그라스', 그린은 '터프와프 벤트그라스' 잔디로 이뤄졌으며 이곳의 특징은 어떤 날씨에도 그린 상태가 구릉 위에 완벽하게 정돈돼 있어 모든 수준의 골퍼에게 만족감을 준다는 것이다. 골프를 치는 재미도 쏠쏠하다. 주말골퍼들의 실력도 쑥쑥 늘고 골프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생겨나게 된다.

노블레스 글로벌 레저 멤버십은 골드플래티늄, VIP, VIVIP 등 모두 4단계로 구분된 이 멤버십은 구입한 고객과 가족 1명이 정회원 혜택을 누리며 등급에 따라 1년에서 5년까지 30일에서 50일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멤버십을 구입하면 포함되는 혜택도 많다. 필리핀 타가이타이 소재 골프장에서 무제한 라운드를 즐기는 것은 기본이고 한식이나 양식 혹은 필리핀식 우아한 정찬을 머무는 동안 즐길 수 있다. VIP회원과 VVIP회원의 경우 1년 1회에 한해 항공비도 지원한다.

노블레스 글로벌 레저 멤버십 론칭 기념으로 특가상품인 실버회원 500만원(1년/40일)상품도 출시했다. 머니투데이 노블레스 글로벌 레저 멤버십은 판매대행사인 투어엠에서 주관한다.
"오감만족 명품골프"…천국같은 즐거움
<멤버십 상품 안내>
◇VVIP회원 ▷정회원 대표회원 1명+ 지명회원 1명(기명) 준회원 무기명 1명 ▷이용기간 5년(연간 50일 사용) 숙박 특급 콘도식리조트, 항공비 지원 1회 2명 ▷가격 3500만원

◇VIP회원 ▷정회원 대표회원 1명+ 가족회원 1명(기명) 준회원 무기명 1명 ▷이용기간 3년(연간 50일 사용) 숙박 특급 콘도식리조트, 항공비 지원 1회 1명 ▷가격 2100만원

◇플래티늄회원 ▷정회원 대표회원 1명+ 가족회원 1명(기명) 준회원 무기명 1명 ▷이용기간 3년(연간 30일 사용) 2인1실 리조트 ▷가격 1300만원

◇골드회원 ▷정회원 대표회원 1명+ 가족회원 1명(기명) ▷이용기간 1년(연간 50일 사용) 숙박 2인1실 리조트 ▷가격 850만원

◇실버회원 ▷정회원 대표회원 1명, 준회원 무기명 1명 ▷이용기간 1년(연간 40일 사용) 숙박 2인1실 리조트 ▷가격 500만원

◇문의='머니투데이 글로벌 레저 멤버십' 판매 주관사 투어엠 1566-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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