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아파트 4만 6천가구 입주..전세난 완화될까

조정현 MTN기자 2011.01.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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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에 집들이를 시작하는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4만 6천여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입주가 예정돼 있는 아파트는 수도권 2만 4천338가구, 지방 2만 2천273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월별로 보면 이달 2만 2천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해 연 초에 입주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서울의 경우 송파와 용산 등 입지가 좋은 지역에서 만 천456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전세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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