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양평 등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2011.01.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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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적인 민속놀이에서 탈피해 오크동로비와 오션월드로비에 2월2일부터 6일까지 토끼정원 전시회를 연다. 각 장소별로 다양한 토끼 10마리 내외로 전시되어 가족단위 고객들을 맞이한다.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토끼 전시회뿐만 아니라 2월6일까지 범띠 토끼띠 고객들은 신분증 지참시 리프트 주간권 3만5000원, 반종일권 4만2000원 등 복합권종 4가지를 할인가에 제공받을 수 있다.



5일 저녁 8시에는 소노펠리체에서 가족뮤지컬 호두깎기 인형이 공연될 예정이다. 총 300석 규모의 이번 공연은 설 연휴를 맞아 무료로 제공되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양평에서는 '도전! 전국 윳놀이왕 대회'를 개최한다.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전국 16개 지역 단위 팀을 신청을 받아 토너먼트와 결승전을 벌인다. 지역별 2팀, 팀별 3명의 참가인원 제한이 있으며 2월3일 저녁 6시와 8시30분에 토너먼트전을 2월4일 10시에 결승전을 벌인다. 문의 031)770-7512



단양리조트에서는 전통혼례 체험장을 오픈했다. 온달동 철쭉홀 폐백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주중 13시부터 밤8시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유선예약을 통해 무료로 접수를 받고 있다.

전통 혼례복을 입고 신혼부부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는 부부들과 처음 혼례복을 입어보는 아이들의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으며 사진파일은 이메일로 전송해준다.

문의 : 043-420-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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