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자료 사진
ⓒ< 위부터 > 샤넬, D & G, 버버리프로섬 (사진= 각 브랜드 홈페이지, 붐스토리 제공)
금강제화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논슬립 기능성 슈즈를 지난해 총 1만5000족을 출시해 '완판'을 기록했다. 금강제화의 기능성 슈즈 '바이오소프'(Biosof)에서는 올 겨울 논슬립 슈즈 물량을 50% 대폭 확대해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계속된 한파의 영향으로 세련된 디자인인 기능성까지 겸비한 논슬립 부츠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
올해는 바이오소프 뿐만 아니라 르느와르, 에스쁘렌도 등의 브랜드에서도 따뜻한 '퍼' 소재 안감을 사용하고 논슬립 기능을 겸비한 슬림한 스타일의 부츠들이 대거 선보였다.
ⓒ르느와르
ⓒ바이오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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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소프의 논슬립 슈즈는 기본적인 논슬립 기능이 있는 발포 고무 재질의 밑창에 원형 기둥모양의 고무 재질을 뒷 굽 부분에 적용해 미끄럼 방지 기능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바닥의 원형기둥 모양의 빨판형 돌기는 주로 스포츠 러닝화에 적용되는 몰드로 눈이나 비가 온 후 미끄러운 지면에서 최적의 논슬립 상태를 유지하도록 개발된 것이다.
여성 논슬립 앵글 부츠는 바닥 앞면에 유리섬유를 접상해 겨울철 눈이나 빙판길에서 미끄러움을 방지해주는 기능성을 더했다. 또 중년층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패션 키높이 스니커즈 제품은 가벼운 무게감과 뒷꿈치 부분의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까지 강화했다.
스커트와 팬츠 모두 잘 어울려 스타일링하기 쉽다. 지금 부츠를 구입하면 2월 말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적기다.
ⓒ버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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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부츠는 최근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하지원이 캐주얼 스타일로 많이 착용하면서 이른바 '길라임룩'의 유행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의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에서 퍼가 대세인 만큼 금강제화에서도 다양한 디자인의 퍼부츠를 선보였다.
따뜻한 보온성은 기본이고 낮은 굽과 창으로 미끄럼을 방지했고 퍼를 올리거나 접어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랜드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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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비는 지난해 2만족을 수입해 '완판'을 기록했고 올해는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3배 물량인 6만족을 수입해 현재까지 약 85%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금강, 랜드로바, 레스모아 매장에서는 코알라비 부츠를 3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코알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