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104,800원 ▼100 -0.10%)는 17일 강남역 7번 출구 유 스트리트(U-Street)에 위치한 엠 스테이지(M-Stage)에 실제 크기의 약 2.4배에 달하는 신형 모닝의 초대형 모형을 설치하고 '자이언트 모닝' 제막식을 개최했다.
기아차는 "출시에 앞서 이미지로만 공개된 독특하고 현대적인 신형 모닝의 모습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이언트 모닝을 전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6일 까지 계속된다.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는 초대형 모형과 찍은 사진을 전자카드로 제작해 원하는 이에게 제공하는 '자이언트 모닝 전자 포토카드 전송 이벤트'를 실시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타로 전문가가 직접 고객들에게 신년 운세를 점쳐주는 '자이언트 모닝 굿럭 이벤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