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의 핵심은 자산관리 영업 강화로, 최근 금융대전이 펼쳐지고 있는 강남권을 관리하는 '강남영업본부'와 비대면 채널을 전담하는 '멀티채널본부' 2개 본부가 신설됐다.
강남영업본부는 거액 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VVIP 마케팅에 주력하고, 멀티채널본부는 온라인 및 스마트폰 등을 통해 대중 고객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한 영업그룹에 2개 본부를 동시에 신설한 건 이례적"이라며 "금융투자 시대를 맞아 자산증대와 수익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신한금융지주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전보(부사장/1명)
▲경영지원그룹 이진국
-승진(본부장/4명)
▲호남충청영업본부 이성균
▲경영관리본부 송용태
▲투자금융본부 김광연
▲리테일영업지원본부 이기욱
이 시각 인기 뉴스
-전보(본부장/9명)
▲퇴직연금본부 성환태
▲IT본부 추경호
▲강남영업본부 박일제
▲채권/파생영업본부 문기훈
▲강북영업본부 박석훈
▲리스크관리본부 김태성
▲강서영업본부 신동철
▲영남영업본부 김봉수
▲멀티채널본부 원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