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디트로이트뉴스
최근 극심한 자동차 경기 침체로 쇠퇴했던 북미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적어도 레이싱모델만큼은 회복세를 띠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개막한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통상 유럽이나 중국에 비해 레이싱 모델이 적은 편이었지만 특히 지난 2년 여간은 상황이 더 심각했다. 하지만 이번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턱쇼에서는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이어 중국 전기차 업체 BYD의 아담한 중국인 모델들도 관심을 받았다. 폭스바겐의 럭셔리 브랜드인 벤틀리는 상대적으로 우아한 모델을 택했다.
신형 300을 내놓으며 재도약을 선언한 크라이슬러도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모델로써 고급차 이미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