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114,700원 ▲4,100 +3.71%)의 어린이용 감기약 '그린 시럽 시리즈'는 증상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맞춤 감기약이다.
또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 알러지 가능성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녹십자의 설명이다.
'그린펜 시럽'은 해열진통제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이부프로펜 제제를 쓴다. 오렌지향을 첨가해 청량감도 우수하다. 이부프로펜 제제는 아스피린 대비 해열작용은 20배, 진통작용은 30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그린노즈 시럽'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에 효과적인 염산트리프롤리딘과 염산슈도에페드린의 복합처방으로 PPA성분이 없는(Non-PPA)제품이다. 역시 딸기향을 첨가해 청량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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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코푸 시럽'은 생약성분인 헤데라, 지미, 프리뮤라 추출물을 사용해 점막감염치료 및 기관지 평활근을 정상화해 우수한 진해거담작용을 발휘한다.
↑ 녹십자의 어린이용 감기약 ‘그린 시럽 시리즈’는 증상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맞춤 감기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