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상급식 조례 공포 거부

박동희 MTN기자 2011.01.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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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의회 민주당의원들이 재의결한 무상급식 조례안에 대해 공포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민주당의원들은 허광태 의장으로 이름으로라도 조례를 공포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시의회 의장의 직권으로 조례가 공포되면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 확인 소송을 낸다는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서울시는 시의회 민주당의원들이 강행처리한 수정 예산안에 대해서도 재의를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대번원에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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