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3일, 서울·부산서 증권·파생상품 개장식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10.12.30 15:35
글자크기
한국거래소는 내년 첫 거래가 개시되는 1월3일 오전 서울·부산에서 각각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이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40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본관에서는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증권·파생상품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열린다. 업계와 관계기관의 신년하례식은 이날 오전 9시15분부터 열린다.

아울러 같은 날 같은 시각 부산 범일동 한국거래소 본사에서는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부산지역 관련기관과 증권·파생상품업계 관계자 약 50명이 모인 가운데 개장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역시 이날 오전 9시15분부터 신년하례식도 진행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