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우리금융, 빨리 일보 전진 방법 논의"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2010.12.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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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금융위원장 브리핑

-우리금융 민영화는 앞으로 어찌할 계획인가

"민유와 민영을 동시 모색하는 게 가장 바람직. 민유의 방법이, 경영 주체를 만들어 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시장에서 어렵게 됐다. 현 시점에서 스톱하고 말 건지, 아니면 우리금융 민영화를 왜 하려 했던 것인지 취지에 맞춰 우리가 적어도 현실적인 여건 하에서 일보 전진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게 있는지 공자위에 논의해달라고 했고, 논의 할 거다.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방향 잡고 일보 전진할 수 있는 방법 논의하겠다. 시장이 허락하지 않으면 포기하는 게 쉬운 방법이지만, 여러 가능성 모색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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