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벨기에의 내년 재정 계획에 리스크가 있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현 신용등급 'AA+/A-1+'에 대한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
S&P, 벨기에 신용등급 전망 하향…'안정적'→'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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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14일 최근 유럽의 국가채무 위기 국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벨기에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S&P는 벨기에의 내년 재정 계획에 리스크가 있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현 신용등급 'AA+/A-1+'에 대한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
S&P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직후인 런던시간 오전 11시8분 현재 벨기에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bp오른 4.02%를 기록 중이다.
S&P는 벨기에의 내년 재정 계획에 리스크가 있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현 신용등급 'AA+/A-1+'에 대한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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