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순방에 앞서 참모들에게 "이제 새 예산안을 바탕으로 내주부터 각 부처 신년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확정할 수 있게 됐으며 최선을 다해 예산 집행계획을 짤 것이다"고 밝혔다고 홍상표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서민들에게 복지혜택을 확대하고 국가안보와 민생안정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기반 확충에 새해 예산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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