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충남개발공사와 롯데건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동주택건설사업계획을 관할자치단체인 홍성군이 최근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내포신도시 RM-12블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2개동 885가구(70㎡ 110가구, 85㎡ 775가구) 규모다.
충남 홍성·예산 지역 일원에 들어설 도청이전 신도시에는 이 아파트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1889가구, 극동건설 853가구 등 2013년까지 총 3600여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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