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센모터쇼 BMW '6시리즈 MR 600GT'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11.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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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티스피릿닷컴↑출처:지티스피릿닷컴


이달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 전시회인 독일 에센 모터쇼(Essen motor show)에서 다양한 튜닝카들이 전시됐다.

29일 미 자동차전문매체인 지티스피리트닷컴은 올해 2010 에센모터쇼에 참가한 이색적인 튜닝카와 콘셉트카들을 공개했다.



해마다 11~12월에 걸쳐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에센모터쇼는 지난 1968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35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국제모터쇼가 신차중심의 행사인데 비해 에센모터쇼는 컨셉트카·이색차·쇼카 등 개성 있는 튜닝카들이 주종을 이룬다.

또한, 대부분의 전시차량이 대량생산과는 거리가 먼 비현실적 모델이며, 디자이너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가장 미래 지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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