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르기’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10.11.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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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과 임직원들이 26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사랑의 연탄 나르기’봉사활동을 펼쳤다. <br>
↑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과 임직원들이 26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사랑의 연탄 나르기’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해상 (31,000원 ▲400 +1.31%) 서태창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이 26일 ‘사랑의 연탄 나르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영세가정과 독거노인들에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 회사 차원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단체인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

특히 서태창 사장(사진 왼쪽)은 3년째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현대해상 CS추진부 구은양 팀장은 “올 여름 집중 호우와 태풍 피해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중계본동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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