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초 단독주택 용지 공급예정으로 토지분양 훈풍불듯
광교신도시의 마지막 중소형 아파트용지 공급에 삼성, 대우, 현대산업개발, 롯데, SK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 100여개 업체(97개 업체)가 몰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태웅건설이 당첨됐다.
이번에 공급된 아파트 용지(A18블록, 1668억879만원)는 5만1700㎡ 부지에 60㎡이하 1083가구와 60~85㎡ 278가구 등 총 1361호의 대규모 단지로, 상업시설과 주상복합이 들어서는 에콘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42호선과 인접해 편의성이 우수하다. 호수공원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아파트 용지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음 달 초 예정된 단독주택용지 공급에도 이러한 뜨거운 열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