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시 2차 최종 경쟁률, 41.64대 1

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2010.11.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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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23일 2011학년도 수시2차 수능 우선 학생부 전형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400명 모집에 1만 6655명이 지원, 평균 41.6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문화콘텐츠학과가 72.0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커뮤니케이션학과(69.0대 1), 철학과(61.0대 1), 국어국문학과(60.29대 1), 영어영문학과(60.18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건국대 수시2차 수능 우선 학생부 전형은 수능 우수자를 우선 선발 대상으로 하며 학생부 성적을 100% 반영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달 1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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