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시험장에 들어가는 선미 (사진= 임성균 기자)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에도 몇몇의 스타들이 수능시험을 보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연예인 응시자들은 많지 않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92년생들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또 이미 수시에 합격해 학교가 지정된 스타도 있어 더욱 그러하다.
또 '샤이니'의 키는 91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음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미뤘던 수능시험을 올해 치르게 됐다.
그중 특히 '연예계의 대표 악동' DJ DOC의 김창렬이 이번 수능을 통해 만학도의 꿈을 펼치게 돼 화제다. 얼마 전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한 후 수능시험장에 서게 된 김창렬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틈틈이 수능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