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2010 건설주택포럼 세미나’ 개최

조정현 MTN기자 2010.11.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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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주택관련 석ㆍ박사급 전문가 100인 모임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김경철 동부건설 상무이사)은 '건설주택포럼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위축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제1주제로는 이용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메가트랜드와 미래 주거 전망'에 대해, 제2주제로는 백성준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주택시장의 구조변화 전망과 대응전략'을 발표합니다.

발표 후 고철 경원대 겸임교수와 김승배 (주)피데스개발 대표이사, 박신영 한국주택학회 회장,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상근 롯데건설(주) 상무이사, 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최영진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대표이사 등이 나와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건설주택포럼간사인 한화건설 신완철상무는 "현재 어려운 주택시장 여건을 감안해 세미나 주제를 선정한 만큼 이번 세미나가 향후 주택사업을 전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미나 방청 참가비는 무료이며 건설주택포럼 홈페이지(http://www.chr.co.kr)에서 오는 23일 10시까지 선착순 2백50명에 한해서 접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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