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휴대폰~디카 보장 ‘스마트케어보험’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10.11.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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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티스,휴대폰~디카 보장 ‘스마트케어보험’


차티스(아메리칸 홈 어슈어런스 캄파니 한국지사)는 월 9820원으로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MP3, PMP, PDA, 네비게이션 등 휴대용 전자제품의 도난과 파손 등을 보장하는 ‘스마트케어보험’을 17일 출시했다.

국내 최초의 보험으로 휴대용 전자제품에 대한 파손, 고장, 강도·도난 피해는 물론 날로 지능화 되고 있는 개인정보도난 및 보이스피싱 피해까지 보장해 준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휴대용 전자제품의 파손, 고장, 강도·도난 피해 시 연 30만원까지 보상(사고당 한도 10만원, 가입대상 휴대용 전자제품 가격 100만원 미만)해 준다. 개인정보도난이나 보이스피싱 사고 시 소송비용으로 최대 1000만원, 금전손실 및 일실소득 비용으로 각각 최대 100만원, 변호사 상담비용은 최대 50만원까지 지급된다.

또 피보험자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 등 동거가족의 휴대용 전자제품 피해도 함께 보장해 준다.



동거가족의 배상책임까지 보장되는 ‘개인배상책임담보 (자기부담금 5만원)’, ‘24시간 상해 사망/후유장해 담보’, ‘교통상해 사망/후유장해 담보’ 등의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피보험자 본인 뿐만 아니라 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차티스 ‘스마트케어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및 레저 관련 다양한 혜택의 ‘투어멤버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품내용 및 가입문의 080-77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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