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아리랑' 탤런트 박혜상, 사망 충격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2010.11.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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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자택서 숨진채 발견, 장례 마쳐··· 향년 29세

'압구정 아리랑' 탤런트 박혜상, 사망 충격


탤런트 박혜상이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故 박혜상은 이날 오전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고인의 장례식은 서울 풍남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으로 치러졌다. 향년 29세.

장례식장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14일 오전 발인해 벽제화장장에서 화장했으며, 경기도 고양 예원추모관에 안치됐다"고 전했다.



유족측은 故 박혜상의 죽음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조용히 추모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1981년생인 故 박혜상은 수원여자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5년 채널CGV '압구정 아리랑'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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