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클러치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니나리 치의 화이트 파우치. 내부에 카드와 명함을 비롯해 갖가지 물품을 정돈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이 마련되 어 있다. 23만5천원. 니나리치 액세서리
만나볼 수 있다. 1백만원대. 고야드 디올의 시그너처로 표현된 블랙 파우치로 한 손에 쏙 잡히는 아담한 사이즈로 작은 백 속에 넣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미정. 크리스찬 디올 패브릭 소재에 프라다
4. 로고와 촘촘한 스티치만으로 심플하게 제작된 프라다 파우치. 가격미정. 프라다
각 브랜드의 시그너처를 지니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로 중무장한 채 여심을 뒤흔드는 명품 파우치는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여성에게 우아하고 기품 있는 애티튜드를 선사한다. 게다가 세련된 스트랩이 달려 있어 간편하게 휴대하기에 더없이 좋다. 여성들 대부분이 값비싼 오페라 티켓보다 명품 파우치를 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