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아시안게임 선수단 위해 특별서비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11.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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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 내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전용 카운터 앞에서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br>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 내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전용 카운터 앞에서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나 (10,910원 ▼200 -1.80%)항공은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지난 5일부터 장애인 올림픽이 끝나는 내달 19일까지 인천 및 광저우 공항에서 선수단 전용 카운터 운용 중이다. 특히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에는 휠체어를 포함한 대형 수하물 및 특수 장비에 대해 최우선 조치를 실시키로 했다.



아시아나는 1300여명의 아시안게임 선수단과 300여명의 장애인 선수단을 수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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