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쿠오모 전 주지사의 아들인 앤드류가 46대 주지사를 맡게됨에 따라 쿠오모가(家) 2대가 뉴욕주를 이끄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앤드류는 주 검찰총장으로서 월가의 '파수꾼'역을 해 왔다.
[美중간선거] 뉴욕주 주지사 쿠오모 당선..민주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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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주 주지사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앤드류 쿠오모 주 검찰총장이 공화당후보인 칼 팔라디노를 압도적 표차로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마리오 쿠오모 전 주지사의 아들인 앤드류가 46대 주지사를 맡게됨에 따라 쿠오모가(家) 2대가 뉴욕주를 이끄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앤드류는 주 검찰총장으로서 월가의 '파수꾼'역을 해 왔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2개의 상원의석 모두를 민주당이 지키는 강세를 보였다.
마리오 쿠오모 전 주지사의 아들인 앤드류가 46대 주지사를 맡게됨에 따라 쿠오모가(家) 2대가 뉴욕주를 이끄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앤드류는 주 검찰총장으로서 월가의 '파수꾼'역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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