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프리미엄 암플랜 '암보험 옵션확대'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10.11.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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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프리미엄 암플랜 '암보험 옵션확대'


동부화재 (98,000원 ▲2,500 +2.62%)가 암보험 관련 선택의 폭을 확대한 100세 청춘보험 ‘프리미엄 암 플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암 최고 4000만원, 3대 고액암 포함 시 최고 7000만원까지 암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갱신형 암보험의 단점을 보완하여 고객이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암진단비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또 암수술비 300만원(첫회 수술 시, 2회 이상 수술 시 매번 20% 지급), 암입원 일당 10만원,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는 수술 회당 100만원 등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암으로 인한 사망 시 최대 2억원의 암사망보험금도 받을 수 있다.

해마다 보험료가 변동하는 갱신형 암보험의 단점도 보완했다. 고객이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암진단비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도록 해 일반암 2000만원, 고액암 포함 시 최대 4000만원까지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료납입을 전액 면제해 준다.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등은 소액암이 아닌 일반암으로 분류해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강화했다.

또 가입 후 고객이 1년 이내 암이 발생할 경우 보험금의 50%를 보상해 2년 이내 50%를 보장하는 다른 상품보다 유리하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프리미엄 암 플랜의 가입연령은 15~50세까지며, 기본 담보는 100세까지 보장이 되며 암진단비와 질병담보는 8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기존 고객이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 플랜과 신규 가입자를 위한 암케어 플랜으로 구분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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