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m²당 평균분양가는 7백29만 원으로, 지난 2007년 분양가보다 40만 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습니다.
단지 설계엔 미국의 유명 설계사인 '데스테파노 앤 파트너스'가 참여해 거실 천장 높이가 부엌보다 2배 높은 부분복층형과 조망권이 극대화된 3면 개방형 거실 등 다양한 설계가 적용됐습니다.
청주용정 한라비발디는 청주에 6년만에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로, 한라건설은 "신규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가 많아 지난 주말 이틀 동안 2만여 명이 견본주택을 찾는 등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