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광대 축소술’ 당일 퇴원 직장인에 인기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10.11.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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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광대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보다 갸름한 얼굴형을 원하는 이들에게 광대뼈 축소술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광대뼈 축소술은 성형수술 기술이 날로 발전함에 따라 별도의 고정 장치 없이 수술이 가능한 다양한 수술방법이 소개되는 가운데 특히 최근 들어 위너스 성형외과(원장 김철환, www.winnersps.co.kr)의 ‘30분 광대뼈 축소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30분 광대뼈 축소술은 수술 시 출혈양이 적어 매우 안전할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부기가 적게 나타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는 점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는다. 또한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당일 퇴원이 가능하므로 주말에 수술을 하고 월요일에 바로 출근이 가능하여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동양인은 신체 비율에 비해 얼굴이 크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사실 동양인의 광대뼈가 서양 사람들과 비교해 특히 큰 것은 아니며, 얼굴이 갸름한 한국형 미인이라고 해서 광대뼈가 울퉁불퉁한 이들에 비해 작은 것도 아니다. 일반적으로 광대뼈 크기의 작은 차이는 광대뼈를 덮고 있는 얼굴살의 두께로 인해 광대뼈가 아주 크게 보일 수도 있어 이를 줄이고 싶은 경우 광대 축소술을 선택하면 된다.

김철환 원장은 “지난 10여 년간의 풍부한 수술경험과 노하우로 안면윤곽 수술의 시술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광대뼈 축소술의 경우 약 30분 정도면 모든 수술을 마칠 수 있다”며 “시술시간의 단축에 따라 그만큼 출혈량을 적게 하여 안전할 뿐만 아니라 얼굴 조직의 자극 또한 줄여 안전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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