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군것질 거리를 줄래? 아니면 심술을 당할래?'라는 뜻으로 할로윈데이때 미국 어린이들이 귀신이나 괴물, 마녀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방문하며 사탕이나 초콜렛 등 주전부리거리를 얻을 때 쓰는 말이다.
10월31일(현지시간) 할로윈데이때 미국 어린이들은 예년처럼 자루를 들고 온동네를 누비며 1년치 군것질거리를 마련했다.
퍼레이드 구간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참가자들은각종 귀신캐릭터와 퍼포먼스, 율동으로 관객의 시선을 끌었다.
↑ 지옥에서 온 마왕인가? 31일 뉴욕 할로윈 퍼레이드의 한 행렬의상.
↑ 캐리비안 해적? 어째좀 엉성하다는..
↑슈렉에 나오는 과자인형
↑내모습이 어떤까? 나부터 찍고 보세.
↑이렇게라도 해서라도..군중이 너무많아 퍼레이드가 보이지 않자 신호등을...
↑오잉? 저게 뭐다냐..배트우먼 복장을 한 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