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호스 쌍두마차, 두산인프라코어&글로비스

이진희 MTN PD 2010.11.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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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이항영의 2PM] 김우신의 파이널 콜

[유진투자증권 대방지점 김우신 차장]

시장의 마감벨이 울릴 때 꼭 알아야만 하는 투자전략, 이항영의 2PM에서만 누릴 수 있는 김우신의 파이널콜이 오늘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방영됐다.

김우신 차장만의 투철한 시장 분석으로 보유해야할 주식 비중까지 꼼꼼히 챙겨본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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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신 차장은 코스피 지지선 1,868P를 유의하며 주식비중 77%로 대응하자고 말했다. 외국인 선물 환매수는 유입되었으나 주식매수는 여전히 소강상태인 점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앞으로 코스피 1,900선 안착여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주 다크호스 종목으로 소개했던 두산인프라코어 (8,020원 ▲50 +0.63%)에 대한 투자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뤄보았다.

국내 기계 생산이 최고치에 육박하면서 탑픽으로 돋보이기 시작한 두산인프라코어.


김차장은 기계 생산이 호황을 맞는다는 것은 경기회복을 반영하는 것이고 건설기계와 공작기계를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 (8,020원 ▲50 +0.63%)(034020) 사업부문>
* 중국수혜→공장 자동화 및 정밀화(공작기계),
SOC와 광산투자(건설기계)
* 공작기계 中매출 비중 20%
→2015년까지 2배 이상 확대 계획
* 건설기계 中매출 비중 50%
→中굴삭기 점유율 14%(18% 확대 계획)

또하나의 다크호스종목, 글로비스는 지배구조 프리미엄과 물류업 개척자라는 두가지 투자포인트를 주목하면 쉽다.

글로비스의 최대 주주는 정의선 부회장이다. 지분율 31.88%, 정몽구 회장 20.29%로 지배구조 프리미엄을 계량화 한다는 것이 어렵지만 분명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밖에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이 보장된다는 점과 장기성장성을 확보하여 예상 실적이 점점 오르는 것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었다.

김우신차장의 주식노하우까지 확실하게 챙겨갈수 있는 오늘의 파이널콜!
이번 주 마지막 종을 울리는 투자전략에 귀기울여보자!

생방송 ‘이항영의 2PM’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장 마감까지그 날의 시장이슈, 특징종목, 테마, 전략을 세워주는 머니투데이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참고사항은 김우신 차장의 이메일주소 [email protected]로 문의바랍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지상파DMB‘UMTN’에서도 케이블방송과 똑같이 라이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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