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D 내비 '아이나비AE' 선보여

머니투데이 김성지 기자 2010.11.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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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업체 팅크웨어 (13,550원 ▲780 +6.11%)는 새로운 2차원(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E+'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나비 AE+는 기존 '아이나비 AE'의 업그레이드 모델. 프로세서(CPU)가 기존 533메가헤르쯔(Mhz)에서 1.3기가헤르쯔(Ghz)로 높아졌고, 후방카메라(Rear Cam)단자와 외장 위성항법장치(GPS)안테나 포트 등을 추가, 확장성도 강화했다.



'아이나비 SE 3.6' 전자지도를 탑재했고, 액정표시장치(LCD) 화면밝기를 자동조절해주는 'L센서'(조도센서), 볼륨 자동조절 장치인 'AVC'(Auto Volume Control) 기능 등을 지원한다.

카드리더기, 리모컨, 보호커버, 액정보호필름 등 액세서리 4종을 기본 제공한다. 가격은 4기가바이트(GB) 29만9000원, 8GB모델 33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2D 내비 '아이나비AE'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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