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광고의 한 장면
28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SM3 광고는 '포기할 수 없는 프리미엄의 차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를 소유사람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한 적이 있을법한 에피소드를 광고 속에 담았다.
자신의 차가 옆에 주차돼 있는 SM3에 가려지는 모습을 통해 SM3가 크기와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사 보다 장점을 갖고 있음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또 광고 속에 등장하는 제단사의 ‘줄자’는 SM3의 라인감과 프리미엄의 크기를 간접적으로 표현해 광고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르노삼성은 지난 9월 2011년 형 SM5 출시 때는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배려’를 주요 내용으로 한 광고와 동영상을 선보이며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강수진 감동 동영상’ 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