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7일 공시를 통해 OAL(Ourgame Assets Ltd·이하 아워게임)에 대한 지분 55%를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NHN 관계자는 "해외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위해 아워게임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했고, 이로써 중국에서의 기업대소비자(B2C) 사업은 중단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중국의 주요 퍼블리셔들을 통해 NHN이 확보한 지적재산권(IP)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