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교통정보 SNS로 본다, 국토부 '소셜홈' 서비스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0.10.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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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국민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한 '소셜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SNS 사용자들은 국토부 소셜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주택, 국가교통정보, 4대강 살리기, 남극세종기지 등의 정보를 번거로운 계정별 이동없이 국토부 대표 홈페이지에 통합 설치된 '소셜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별로는 △국토부 공식트위터 twitter.com/korea_land △보금자리주택 twitter.com/Happynewplus △ 4대강살리기 twitter.com/save4rivers △국가교통정보 me2day.net/happytraffic △남극세종기지 me2day.net/theme/me2gether/sejong_me2 등이다.

국토부 김형렬 대변인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효율적으로 연계시켜 국민과 소통하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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