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아이파크 오피스텔 32.7대 1 마감

조정현 MTN기자 2010.10.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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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강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32.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과 22일 이틀 동안 진행된 청약에서 2백30실 모집에 모두 7천5백21건에 접수됐고, 3건의 중복 청약이 허용된 가운데 59제곱미터형이 36.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주로 중년의 여성들이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청약을 많이 했다"며 "저금리와 아파트 시장 침체 속에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이 높아진 청약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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